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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

지속적으로 팀의 목표 동기화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합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그 주의 할 일을 정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대면 전사회의를 진행합니다.
각 마일스톤이 종료되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한 달을 리뷰하는 대면 전사회의를 진행하며, 해당 회의를 통해 한 달 동안의 작업물을 바탕으로 프로토타입을 플레이해보는 Play-time을 가지며, 다음 달의 목표를 함께 결정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팀 리더와의 미팅을 통해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월간 뾰로롱 톡톡' 시간을 운영하여 회사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팀 리더와의 미팅은 원하는 시간, 장소,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미팅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팀 리더가 부담합니다.

4주 동안 열심히 달리고 1주일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Cool-time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Potentially Shippable Increment(PSI)라고 부르는 샌디플로어의 내부 마일스톤으로 종료되면, 팀원 전체는 Cool-down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월요일에 진행되는 전사 회의가 끝난 후, 그 주의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1주일 동안 자유롭게 과제를 만들고, 팀을 구성하여 기존 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미루어놓았던 R&D 작업, 새로운 기술에 대한 학습, 구조 리팩토링, 그리고 게임잼을 통한 신규 게임 제작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유쾌한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식이 없는 날이라도, 멤버들이 맛있는 저녁식사 메뉴를 제안하면 가끔씩 갑작스러운 회식이 열릴 수 있습니다. (술을 강요하지 않으며, 비음주자가 절반을 차지합니다.)
게임의 방향성에 대해 끊임없이 토론하며, 때로는 새벽에도 마라톤 회의를 진행하면서 결과물을 도출하는 열정적인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무에 필요하다면, 업무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강의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때로는 게임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재미있는 게임 옆에서는 항상 팀원들의 토론 소리가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