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퐁(PengPong)은 모든 것을 튕겨내는 하키채를 든 펭귄이 활약하는 싱글 플레이 서바이버라이크 슈터입니다. 1940~60년대 미국의 어뮤즈먼트 문화를 배경으로, 올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몬스터와 예측 불가능한 튕김 액션이 어우러진 핀볼 생존 쇼가 펼쳐집니다.
PengPong is a single-player survivor-like shooter where you play as a penguin with a hockey stick who bounces everything in sight. Inspired by 1940s–60s American amusement culture, it features chaotic pinball-style combat and vintage cartoon monsters in a unique survival showdown.
Brotato(브로타토)와 Windows 구 운영체제의 Pinball 게임의 결합!
펭퐁(PengPong)은 모든 것을 튕겨내는 하키채를 든 펭귄이 활약하는 싱글 플레이 서바이버라이크 슈터입니다. 1940~60년대 미국의 어뮤즈먼트 문화를 배경으로, 올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몬스터와 예측 불가능한 튕김 액션이 어우러진 핀볼 생존 쇼가 펼쳐집니다.
A fusion of Brotato and the classic Pinball game from old Windows systems!
PengPong is a single-player survivor-like shooter starring a penguin armed with nothing but a hockey stick and the power to bounce everything in sight. Set against the backdrop of 1940s–60s American amusement culture, PengPong delivers a pinball-inspired survival show filled with unpredictable ricochet action and vintage-style monsters straight out of old-school animation.
공격하지 마세요, 튕기세요 Don’t attack. Just bounce.
펭퐁의 전투는 직접적인 타격보다는 오브젝트를 활용한 반사 공격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몬스터를 직접 공격할 수 있지만, 데미지가 약하고 전투의 핵심이 아닙니다.
주변에 흩어진 다양한 오브젝트를 하키채로 튕겨 적을 공격하는 것이 핵심 전략입니다. 하키공, 다트, 화염병, 아군 캐릭터 등 대부분의 오브젝트는 물리적으로 반응하며 무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각 오브젝트는 고유의 반응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염병을 튕기면 충돌 지점에 화염이 퍼지며 맵 일부를 불태우고, 친구 캐릭터를 튕기면 빙글빙글 회전하며 적을 처치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오브젝트를 활용하는 것이 생존의 열쇠가 됩니다.
Combat in PengPong revolves not around direct attacks, but around using objects in the environment to strike back. While you can hit enemies directly, the damage is minimal and it’s far from the main strategy.
Instead, you'll need to bounce a variety of objects with your hockey stick to take down enemies. Hockey pucks, darts, molotovs, even your allies; if it moves, it can bounce.
Each object reacts differently. Bounce a molotov and you’ll set part of the map ablaze. Hit a teammate, and they’ll spin across the screen, striking down enemies on their own. Choosing the right object at the right time is the key to survival.
튕기고, 모으고, 생존하세요 Bounce. Collect. Survive.
괴짜 몬스터들이 몰려오는 웨이브를 뚫고 적들을 처치해 칩을 모아보세요.
웨이브 중간에는 상점에서 정가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운에 맡겨 칩을 머신에 넣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행운이 따른다면 예상치 못한 대박 아이템이 기다릴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상점 깊숙한 곳에 숨겨진 공간이 존재합니다. 그곳에선 아이템의 대가로 칩이 아닌, 펭귄의 영혼인 ‘한기’를 요구받게 될 겁니다.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맵을 탈출하게 된다면, 모은 칩을 어마어마한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다음 맵을 도전하기 전에 현금으로 하키채를 강화해보세요. 매번 다른 방식으로 튕기고, 다른 방식으로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Clear waves of quirky enemies, collect chips, and make it through alive. Between waves, you can spend your chips on fixed-price items at the shop or test your luck by feeding them into unpredictable machines. With a bit of luck, a rare and powerful item might just land in your flippers.
Sometimes, hidden rooms appear behind the shop. In these secret places, items demand a different kind of payment, not chips, but a piece of the penguin’s soul, the very cold that keeps you alive. The choice is yours.
If you manage to escape the map, you can exchange your chips for a large sum of cash. Before facing the next stage, use it to upgrade your hockey stick and prepare for a brand new run. No two sessions are the same, but the bounce always matters.
개발자 코멘트 Developer’s Note
펭퐁은 일반적인 서바이벌 로그라이크와의 차별점을 고민하던 끝에, “때리지 말고 튕겨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한 조작과 직관적인 물리 기반 전투를 바탕으로 하지만, 매번 달라지는 전투 상황과 성장 루트를 통해 플레이마다 새로운 전략과 선택을 요구합니다. 반사 각도 하나에도 흐름이 바뀌고, 어떤 오브젝트를 언제 어떻게 튕기느냐에 따라 전장의 양상이 완전히 달라지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펭퐁을 보시고, Cuphead(컵헤드)의 아트 스타일이 떠오른다면 스팀 게임을 정말 잘 아는 게임 매니아로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펭퐁또한 Cuphead가 표현하고자 하는 1940~1960년대 미국의 어뮤즈먼트 문화의 배경과 시대상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올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몬스터와 예측 불가능한 튕김 액션을 게임의 특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펭퐁에는 향후 더 많은 맵, 무기, 몬스터가 추가될 예정이며, 계속해서 확장되는 펭퐁의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
PengPong began with a simple idea: what if you couldn’t attack enemies directly but had to bounce things at them instead? Designed with intuitive controls and physics-based combat, the game is built to offer a fresh sense of strategy and progression with every run. Even a single angle of reflection can change the outcome, and every object you choose to bounce brings new tactical possibilities.
If PengPong reminds you of the art style of Cuphead, then congratulations! You’re definitely a true game enthusiast who knows their Steam titles well! That’s because PengPong also seeks to portray the era and amusement culture of 1940s - 1960s America, just like Cuphead, featuring old-school animation-style monsters and unpredictable ricochet action.
More maps, weapons, and monsters will be added to PengPong in the future, so stay tuned for its ever-expanding journey!
